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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하수가 보이는 물맑은 문경에서 몸과 마음의 근원을 생각하며 좋은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
by 보라구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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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[사과/ 사과식초/ 흠과] # 상처난 사과로 자연발효 사과

식초 만드는 법(1)

 

사과로 선물용 포장을 하고 나니

이것저것 처리할 일이 많네요.

 

작은 상처가 았는 흠과를 개인판매를 하려고 하니

우리는 일반 사과박스도 준비한 게 없어

1세트당 5천원이나 들어 가는 선물용 포장박스에 담아

배송을 해야하는 문제가 생기더라구요.

 

배보다 배꼽이 클 것 같아

사과값은 조금 작게 받더라도

계통출하를 하는 게 마음이 편할 것 같아요.

 

오늘 흠과를 꺼내 꼼꼼하게 선별해서

마른상처가 난 사과는 공판장으로 보내고

압상(부딪치거나 눌린상처)이 난 사과는

따로 구분해서 담아 놓으려고 해요.

 

남은 흠과는 상처를 도려내고 사과즙을 만들어

식초나 조청을 만들어 볼 까 생각하고 있어요.

사과즙을  짜야  부피가 줄어 들어

시고를 발효시키기가 좋을 것 같네요.

 

오늘은 일단 사과를 잘게 썰어 효소통에 담아

발효를 시켜볼 까 하고 작업을 했어요.

알콜발효가 된 후에 식초발효로 진행을 시키려고 하는 데,

일단 설탕이 다 녹은 후에 당도를 맞추려고

설탕을 사과무게의 20%만 넣어 봤어요.

 

추석이 지나고 나면 본격적으로

식초만들기 작업을 시작해야 할 것 같네요.

 

 

 

 

알콜발효가 잘 되도록 설탕을 넣어 주었어요.

 

 

 

 

흠과를 골라 놓은 사과상자입니다.

자세히 보면 썩어 들어가는 부분이 있는 것들이 보여요.

 

 

 

 

이런 사과는 쉽게 썩어 버리기 때문에

팔 수가 없는 것들입니다. ㅠㅠ

 

 

 

색이 조금 연하고 눌린 자국이 있어 빼 놓았어요.

 

 

 

 

벌레가 점을 찍어 놓은 흠과입니다.

 

 

 

 

열과라고 해서 맛은 있지만 상품성이 없는 사과입니다.

 

 

 

 

크고 작은 상처를 도려내고 난 모습입니다.

 

 

 

 

시과속을 깨끗하게 잘라내고 난 모습입니다.

 

 

 

 

먼저 속을 잘라낸 사과를 담아 놓아요.

 

 

 

 

발효가 잘  되도록 얇게 썰어 효소통에 담아 놓았어요.

이 통에서 알콜발효를 시켜 항아리로 옮기려고 해요.

 

 

 

 

사과무게의 20%가  되는 설탕을 위에 뿌려 놓으면

설탕이 녹아 들면서 발효가 시작됩니다.

 

 

 

 

시간이 조금 지나면 사과에서 즙이 우러나

설탕을  조금씩 녹여 주겠지요.

알콜발효가 진행되는 과정을 계속 포스팅하려고 해요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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